주말부터 중국발 입국자 입국전 PCR검사도 해제
신유경 기자(softsun@mk.co.kr) 2023. 3. 8. 17:45
방역당국이 11일부터 중국발 입국자에 대한 입국 전 유전자증폭(PCR)검사 및 큐코드 의무화 조치를 해제한다고 8일 밝혔다. 당국은 앞서 이달 1일부터 중국발 입국자의 입국 후 PCR검사 의무를 해제한 바 있다. 중국 내 코로나19 상황이 안정세를 지속하고 있어 이번 조치를 취한 것으로 풀이된다. 우려했던 춘제 연휴 이후에도 큰 확산세가 감지되지 않았고 신규 변이도 발생하지 않았기 때문이다.
[신유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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