꾸준한 인성논란 나오는 머스크…이번엔 해고직원 조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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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클릭> 두 번째 검색어는 '해고 직원 조롱한 머스크'입니다. 오!>
소셜미디어로 둘 간의 대화를 본 사람들이 해고한 사람을 비웃고 예의조차 갖추지 않는다며 머스크를 비판하자 머스크는 "그는 지난 4개월 동안 거의 일을 하지 않았고, 그 변명으로 타이핑할 수 없는 장애가 있다고 했지만 같은 기간 트위터에 많은 글을 올렸다"며 주장했으나 다음 날 상황을 오해였다며 토레이픈슨에게 사과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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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클릭> 두 번째 검색어는 '해고 직원 조롱한 머스크'입니다.
트위터 디자인 수석 이사로 일하던 할리 토레이프슨은 추가 감원이 있던 날, 자신의 업무용 컴퓨터 접근이 차단된 것을 알게 됐습니다.
해고 여부를 알고자 인사 담당자에게 물었지만 9일 동안 답을 들을 수 없었고 트위터로 최고경영자인 머스크에 직접 문의했습니다.
그러자 머스크는 "무슨 일을 해왔나요?"라며 물었고 이에 설명을 하자 돌아온 머스크의 답장은 웃는 얼굴과 우는 얼굴이 함께 담긴 이른바 '웃픈' 표정의 이모티콘.
직후 토레이픈슨은 인사 담당자로부터 해고 사실을 확인했다는데요.
소셜미디어로 둘 간의 대화를 본 사람들이 해고한 사람을 비웃고 예의조차 갖추지 않는다며 머스크를 비판하자 머스크는 "그는 지난 4개월 동안 거의 일을 하지 않았고, 그 변명으로 타이핑할 수 없는 장애가 있다고 했지만 같은 기간 트위터에 많은 글을 올렸다"며 주장했으나 다음 날 상황을 오해였다며 토레이픈슨에게 사과했습니다.
누리꾼들은 "직원은 해고 이유에 대해 알 권리가 있다" "저런 기업에 투자하는 인간들은 누구냐" "이러니 머스크 인성 논란이 꾸준히 나오지"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화면출처 : 트위터 elonmus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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