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핑크 제니, '반창꼬도 패션으로 승화' 빛난 자태

이지숙 기자 2023. 3. 8. 16:0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제니의 비주얼이 프랑스 파리에서 빛났다.

블랙핑크 제니는 지난 7일 프랑스 파리에서 열린 한 럭셔리 브랜드 패션쇼에 참석했다.

해당 브랜드 앰버서더로 활동하고 있는 제니는 트위드 소재의 점프 수트에 미니백과 주얼리를 착용해 스타일리시하고 럭셔리한 무드를 완성했다.

제니가 참석한 2023/24 가을-겨울 레디-투-웨어 컬렉션은 피크 라펠, 댄디한 플로럴 패턴, 버뮤다 쇼츠와 수트와 같은 남성복의 요소를 등장시켜 보헤미안 정신을 담아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파리패션위크에서 남다른 아우라

(MHN스포츠 이지숙 기자) 제니의 비주얼이 프랑스 파리에서 빛났다.

블랙핑크 제니는 지난 7일 프랑스 파리에서 열린 한 럭셔리 브랜드 패션쇼에 참석했다.

해당 브랜드 앰버서더로 활동하고 있는 제니는 트위드 소재의 점프 수트에 미니백과 주얼리를 착용해 스타일리시하고 럭셔리한 무드를 완성했다.

제니가 참석한 2023/24 가을-겨울 레디-투-웨어 컬렉션은 피크 라펠, 댄디한 플로럴 패턴, 버뮤다 쇼츠와 수트와 같은 남성복의 요소를 등장시켜 보헤미안 정신을 담아냈다. 이와 동시에 블랙, 화이트, 여러 톤의 핑크가 등장하는 컬러 팔레트, 롱 드레스, 비즈와 시퀸의 조화로 부드럽고 로맨틱한 감성도 표현했다.

수석 디자이너 버지니 비아르는 "바랜 듯한 색상, 더스티 핑크, 세공, 1960년대와 70년대의 느낌, 영국적인 분위기, 편안하게 몸을 감싸는 코트, 정통 소재로 컬렉션을 더욱 사실적고, 매력적으로 만들었다."고 말했다.

한편, 블랙핑크는 6월까지 월드투어를 펼친다.

[사진 제공=샤넬]

Copyright © MHN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