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제대 산업보건센터, 작업환경측정기관 평가 최상위 'S등급' 획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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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제대학교는 산업보건센터가 고용노동부에서 주관한 '2022년 작업환경측정기관 평가'에서 최상위 등급인 S등급을 획득했다고 8일 밝혔다.
인제대 산업보건센터는 2018년 작업환경측정기관평가에서 S등급을 받은 이후 3회 연속 작업환경측정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되며 관련 분야에 있어 최고 수준의 기관임을 재입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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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뉴스1) 이현동 기자 = 인제대학교는 산업보건센터가 고용노동부에서 주관한 '2022년 작업환경측정기관 평가'에서 최상위 등급인 S등급을 획득했다고 8일 밝혔다.
작업환경측정기관평가는 산업안전보건법에 따라 2년마다 시행하고 있다. 안전보건공단과 산업보건관련 교수 등 산업보건전문가로 구성된 평가요원들은 지난해 1월부터 12월 말까지 178곳의 작업환경측정기관을 직접 방문해 운영체계와 업무성과를 평가했다.
인제대 산업보건센터는 2018년 작업환경측정기관평가에서 S등급을 받은 이후 3회 연속 작업환경측정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되며 관련 분야에 있어 최고 수준의 기관임을 재입증했다.
인제대학교 관계자는 "사업장의 열악한 작업환경을 개선하고 근로자의 직업병 예방 및 건강증진을 위해 앞으로도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인제대학교 산업보건센터는 지난 1993년 3월 고용노동부로부터 작업환경측정기관으로 지정받은 후 사업장의 쾌적한 작업환경 조성과 근로자의 직업병 예방을 위해 현재 9명의 측정·분석요원이 작업환경측정 및 분석을 수행하고 있다.
lhd@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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