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OA 출신 신지민 "트위터 프사 사무엘 잭슨…사칭으로 오해하더라"('정희')

공미나 기자 2023. 3. 8. 1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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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AOA 출신 신지민이 자신의 트위터 계정이 사칭이 아니라고 강조했다.

쉬는 동안 근황에 대해 신지민은 "다이어트를 했다. 살이 많이 쪄서 조금만 빼보자 했다"고 털어놨다.

신지민은 얼마 전 트위터 계정을 개설했다는 소식도 알렸다.

트위터 프로필 사진을 할리우드 배우 사무엘 잭슨으로 해놨다는 신지민은 "사칭이라고 생각하는 분들이 많더라. 근데 사칭 아니다. 트위터는 약간 감성이 다르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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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지민. 제공|알로말로엔터테인먼트

[스포티비뉴스=공미나 기자] 그룹 AOA 출신 신지민이 자신의 트위터 계정이 사칭이 아니라고 강조했다.

신지민은 8일 방송된 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에 게스트로 출연했다. 그는 최근 첫 솔로 EP '박시스'(BOXES)를 발매하고 2년 만에 가요계로 돌아왔다.

데뷔 10년 만에 솔로 앨범 발표는 처음이라는 신지민은 "새로운 내가 되려 한다는 의미를 담은 앨범이다. 예전처럼 화려하진 않지만 조금 더 솔직해질 수 있는 앨범이라고 생각한다"고 소개했다.

쉬는 동안 근황에 대해 신지민은 "다이어트를 했다. 살이 많이 쪄서 조금만 빼보자 했다"고 털어놨다.

신지민은 얼마 전 트위터 계정을 개설했다는 소식도 알렸다. 트위터 프로필 사진을 할리우드 배우 사무엘 잭슨으로 해놨다는 신지민은 "사칭이라고 생각하는 분들이 많더라. 근데 사칭 아니다. 트위터는 약간 감성이 다르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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