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현 하키협회장, 장재근 진천선수촌장 예방…"지원 부탁"

박지혁 기자 2023. 3. 8. 1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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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현 대한하키협회장이 7일 충북 진천 국가대표 선수촌을 방문해 신임 장재근 선수촌장을 예방하고, 적극적인 지원을 부탁했다.

이 회장은 "선수촌장으로 선임된 걸 진심으로 축하하며 대한체육회의 전폭적인 지원으로 하키는 최근 13년 만에 월드컵 8강 진출, 9년 만에 아시아선수권대회 정상 탈환과 같은 성과를 거둘 수 있었다"며 "올해 항저우아시안게임뿐만 아니라 내년 파리올림픽에서도 좋은 성적을 거둘 수 있도록 많은 지원을 부탁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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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장재근 촌장 "예전 명성 되찾도록 다방면 지원"

[서울=뉴시스]대한하키협회 이상현(왼쪽) 회장, 장재근 진천선수촌장 예방 (사진 = 대한하키협회 제공)

[서울=뉴시스] 박지혁 기자 = 이상현 대한하키협회장이 7일 충북 진천 국가대표 선수촌을 방문해 신임 장재근 선수촌장을 예방하고, 적극적인 지원을 부탁했다.

이 회장은 "선수촌장으로 선임된 걸 진심으로 축하하며 대한체육회의 전폭적인 지원으로 하키는 최근 13년 만에 월드컵 8강 진출, 9년 만에 아시아선수권대회 정상 탈환과 같은 성과를 거둘 수 있었다"며 "올해 항저우아시안게임뿐만 아니라 내년 파리올림픽에서도 좋은 성적을 거둘 수 있도록 많은 지원을 부탁한다"고 말했다.

이에 장재근 선수촌장은 "우리나라 하키는 그동안 아시안게임이나 올림픽에서 좋은 성적을 거둬 왔기 때문에 국제경쟁력이 충분하다고 생각한다"며 "앞으로 있을 국제대회에서 하키대표팀이 예전의 명성을 되찾을 수 있도록 다방면으로 적극 지원하겠다"고 화답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fgl75@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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