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서준, 웃음 빵 터진 제니 위해 카메라 가려주는 '센스만점 매너남'

정혜원 기자 2023. 3. 8. 14: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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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박서준과 그룹 블랙핑크 제니가 훈훈한 케미스트리를 선보였다.

7일 데이즈드 코리아 공식 채널에는 "샤넬 컬렉션 현장에서 마주친 제니와 배우 박서준!"이라는 글과 함께 짧은 영상이 게재됐다.

영상에는 프랑스 파리에서 열린 명품 브랜드 컬렉션에 참석해 함께 사진을 찍고 있는 제니와 박서준의 모습이 담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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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처ㅣ데이즈드 코리아 채널

[스포티비뉴스=정혜원 기자] 배우 박서준과 그룹 블랙핑크 제니가 훈훈한 케미스트리를 선보였다.

7일 데이즈드 코리아 공식 채널에는 "샤넬 컬렉션 현장에서 마주친 제니와 배우 박서준!"이라는 글과 함께 짧은 영상이 게재됐다.

영상에는 프랑스 파리에서 열린 명품 브랜드 컬렉션에 참석해 함께 사진을 찍고 있는 제니와 박서준의 모습이 담겼다. 두 사람은 프로다운 모습으로 사진을 찍다가 제니가 웃음을 참지 못하자 박서준이 자신의 몸으로 웃는 제니를 가려주는 매너를 보여 눈길을 끌었다.

▲ 출처ㅣ데이즈드 코리아 채널

이를 본 누리꾼들은 "제니가 웃으니까 박서준이 가려주는 거 유죄다", "둘다 귀엽다", "설렌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박서준은 tvN 예능 프로그램 '서진이네'에 출연하고 있으며, 제니가 속한 블랙핑크는 약 150만 명을 동원하는 K팝 걸그룹 최대 규모 월드투어를 진행 중이다. 제니는 최근 얼굴에 상처가 난 것을 알렸으며, 이날 공개된 영상에서도 상처난 부위에 밴드를 붙이고 메이크업을 한 모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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