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산단 석유저장시설 오일탱크 화재…2명 화상

최혜진 입력 2023. 3. 8. 14:32 수정 2023. 3. 8. 15: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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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8일) 오후 한 시 반쯤 여수시 신덕동의 한 석유저장시설 오일탱크에서 불이 났습니다.

소방당국은 업체 측이 8만 톤 규모의 오일탱크 정비 작업을 하던 중 불이 났으며, 탱크 바닥에 원유와 찌꺼기 등이 일부 남아 있는 상황이어서 완전 진화에 상당한 시간이 걸릴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습니다.

불이 난 업체는 원유를 비롯한 석유제품 저장시설과 4선석 규모의 부두를 갖춘 곳으로 한국석유공사와 산업단지 대기업 등이 주주사로 참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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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8일) 오후 한 시 반쯤 여수시 신덕동의 한 석유저장시설 오일탱크에서 불이 났습니다.

이 불로 직원 2명이 화상을 입어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소방당국은 업체 측이 8만 톤 규모의 오일탱크 정비 작업을 하던 중 불이 났으며, 탱크 바닥에 원유와 찌꺼기 등이 일부 남아 있는 상황이어서 완전 진화에 상당한 시간이 걸릴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습니다.

소방당국은 소방차 등 20여 대를 동원해 진화 작업을 벌이고 있으며, 자동 물 분사 장치와 소방 호스 등을 이용해 외벽에 물을 뿌리고 있습니다.

여수시는 인근 마을에 주민 50여 명이 거주하고 있지만 현재 폭발 위험은 낮다고 보고 주민 대피령은 내리지 않았다고 밝혔습니다.

불이 난 업체는 원유를 비롯한 석유제품 저장시설과 4선석 규모의 부두를 갖춘 곳으로 한국석유공사와 산업단지 대기업 등이 주주사로 참여하고 있습니다.

소방당국은 불이 꺼지는 대로 화재 원인을 조사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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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혜진 기자 (joi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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