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0m 초대형 '서울링' 상암 하늘공원에 조성"

이준삼 2023. 3. 8. 1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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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규모 쓰레기 매립지에서 생태공원으로 탈바꿈한 서울 마포구 상암동 하늘공원에 2027년 말 세계에서 두 번째로 큰 대관람차 '서울링'이 들어섭니다.

서울시는 오늘(8일) 기자설명회를 열고 이런 내용의 서울링 조성 추진 계획을 공식 발표했습니다.

크기가 180m에 달하는 서울링은 기존 대관람차와 달리 바큇살이 없는 고리 형태로, 서울시는 서울의 관문이자 친환경 정책을 상징하는 랜드마크로 만들겠다고 밝혔습니다.

사업비는 총 4천억원 규모로 모두 민간투자방식으로 추진될 예정입니다.

이준삼 기자 (jslee@yna.co.kr)

#대관람차_서울링 #상암동_하늘공원 #쓰레기매립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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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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