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린스만 감독 입국…"아시안컵 우승 이루겠다" 포부

이주찬 기자 2023. 3. 8. 1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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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축구대표팀을 새로 이끌게 된 클린스만 감독이 오늘(8일) 우리나라로 들어왔습니다.

한국 대표팀 감독을 맡게 돼 자랑스럽다"며 "카타르 월드컵의 좋은 결과와 분위기를 이어가 아시안컵 우승을 이루겠다는 포부를 밝혔습니다.

공식 취임 기자회견이 내일 있습니다.

이번 주말에는 K리그 경기를 관람할 예정이고 오는 24일, 콜롬비아 또 28일 우루과이를 상대로 데뷔전을 치르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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