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안∼울진 849㎞ 한반도 횡단 숲길 '동서트레일' 상징표 개발

김준호 2023. 3. 8. 09:4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산림청은 충남 태안에서 경북 울진까지 한반도를 횡단하는 '동서트레일'의 상징성을 담은 상징표(BI)를 개발했다고 8일 밝혔다.

BI는 2026년까지 조성될 동서트레일을 대표하는 태안 안면도소나무, 울진 금강소나무숲, 속리산 정이품송의 솔방울을 상징화했다.

태안에서 경북 울진까지 849㎞에 걸쳐 한반도를 동서로 횡단하는 숲길 '동서트레일'은 5개 시·도, 21개 시·군, 87개 읍·면, 239개 마을을 통과한다.

음성재생 설정 이동 통신망에서 음성 재생 시 데이터 요금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글자 수 10,000자 초과 시 일부만 음성으로 제공합니다.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동서트레일 상징표 활용사례 [산림청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대전=연합뉴스) 김준호 기자 = 산림청은 충남 태안에서 경북 울진까지 한반도를 횡단하는 '동서트레일'의 상징성을 담은 상징표(BI)를 개발했다고 8일 밝혔다.

산림청은 지난달 2일부터 24일까지 숲길 관계 법인·전문가 등을 대상으로 선호도 조사를 벌여 참가자 4천397명 가운데 48.9%가 선택한 솔방울 모양을 동서트레일 BI로 최종 선정했다.

BI는 2026년까지 조성될 동서트레일을 대표하는 태안 안면도소나무, 울진 금강소나무숲, 속리산 정이품송의 솔방울을 상징화했다.

솔방울 안에 동서트레일을 의미하는 길을 그려 넣었고, 솔방울의 나뉜 네 부분은 각각 하늘·땅·나무·강을 의미한다.

태안에서 경북 울진까지 849㎞에 걸쳐 한반도를 동서로 횡단하는 숲길 '동서트레일'은 5개 시·도, 21개 시·군, 87개 읍·면, 239개 마을을 통과한다.

우리나라 중간에서 동과 서를 연결하는 최초의 숲길로, 태안 안면소나무림과 울진 금강소나무림 등 우리나라 대표 소나무림을 연결하는 의미도 갖는다.

산림청은 숲길 안내 체계도 새롭게 디자인했다.

이시혜 산림복지국장은 "이번에 개발된 숲길 안내 체계 디자인과 동서트레일 상징표를 적극적으로 활용해 국민의 안전한 숲길 이용을 돕고 숲길의 품격을 높이겠다"고 말했다.

kjunho@yna.co.kr

▶제보는 카톡 okjebo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