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새론, ‘음주 운전’ 10개월 만에 법정行…최악의 커리어 속 입장은? [종합]

[OSEN=유수연 기자] 배우 김새론이 음주 운전 약 10개월 만에 법정에 서게 됐다. 사고 보상금 지급으로 인한 자금난, 소속사와의 계약 해지 등 고초를 겪은 그가 첫 재판에서 어떤 입장을 밝힐지, 어떠한 결말을 맞이할지 눈길을 끌고 있다.
7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중앙지법 형사4단독 신혁재 부장판사는 오는 8일 오전 10시 도로교통법 위반(음주운전) 등 혐의로 기소된 배우 김새론의 1차 공판기일을 연다.
이에 따라 김새론이 음주운전 사고 이후 10개월만에 공개석상에 모습을 드러낼 가운데, 김새론이 첫 재판에서 어떤 입장을 밝힐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
앞서 김새론은 지난해 5월 오전 서울 강남구 청담동에서 음주 운전을 하다 가드레일과 가로수, 변압기를 여러 차례 들이받는 사고를 내 충격을 안겼다. 채혈 결과, 사고 당시 김새론의 혈중 알코올농도는 면허 취소 수준(0.08%)을 훨씬 넘어선 0.2%가 나왔다.
특히 당시 사고로 변압기가 크게 손상되면서 주변 상점 등 57곳에 전기 공급이 끊겼다가 약 3시간 만에 복구되는 상황까지 벌어졌다.
이에 김새론은 “더 신중하고 책임감 있게 행동해야 했으나 그러지 못했다. 진심으로 사과드린다”고 사과, 사고 피해를 입은 30여곳의 상인들을 찾아가 직접 사과의 뜻을 전하고 피해 보상을 하기도 했다.
이후 자숙 시간을 가진 김새론은 피해 보상금 지급 등으로 인해 생활이 어려워져 카페 아르바이트를 한 것으로도 알려졌다. 이로 인해 동정 여론이 형성되는 듯 했지만, 자숙 중 지인들을 초대해 생일 파티를 한 정황이 포착돼 싸늘한 시선을 받았다.
‘음주 운전’으로 인해 출연 예정이던 SBS ‘트롤리’, 넷플릭스 시리즈 ‘사냥개들’에서 하차한 그는 악화된 여론으로 결국 김새론은 소속사와의 재계약에도 실패하는 불명예를 안게 됐다. 이미 최악의 커리어를 갱신하고 있는 그가 어떠한 결말을 맞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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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OSEN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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