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가톨릭대, 경북 4개 고교와 소프트웨어 인재 양성 협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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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가톨릭대는 최근 경북지역 4개 고등학교와 소프트웨어 인재 양성을 위한 '대학-고교 연계 공동교육과정' 협약을 체결했다고 7일 밝혔다.
김미혜 대구가톨릭대 소프트웨어중심대학사업단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소프트웨어·인공지능 분야의 지역 인재를 양성하고 소프트웨어 기초교육을 지속적으로 확대 운영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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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경산)=김병진 기자]대구가톨릭대는 최근 경북지역 4개 고등학교와 소프트웨어 인재 양성을 위한 '대학-고교 연계 공동교육과정' 협약을 체결했다고 7일 밝혔다.
협약 고교는 성의고등학교(교장 정하동), 무학고등학교(교장 류웅기), 성의여자고등학교(교장 홍기선), 진량고등학교(교장 이성수) 등이다.
이번 협약 체결로 각 기관들은 △공동교육과정 운영기획, 교육활동, 행정 및 재정적 지원 △인공지능기초 교과목 편성 및 개설 △학생, 교사, 학부모 대상 공동교육과정 정보 제공 등을 추진한다.
김미혜 대구가톨릭대 소프트웨어중심대학사업단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소프트웨어·인공지능 분야의 지역 인재를 양성하고 소프트웨어 기초교육을 지속적으로 확대 운영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kbj7653@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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