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무인점포서 1천만 원 훔친 40대 남성 광주서 잡혀 '구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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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동부경찰서는 전국을 돌아다니며 무인점포 12곳에서 1천만 원이 넘는 현금을 훔쳐 달아난 혐의로 40대 남성을 구속해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 남성은 지난 6일 새벽 광주 동구 충장로 인근의 무인점포 3곳에서 현금 380여만 원을 훔쳐 달아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새벽 3시쯤 남성이 마지막으로 범행을 시도한 무인 인형 뽑기 점포의 경보가 울려 주인의 신고를 받고 출동했는데, 2시간여 만에 광주송정역에서 남성을 붙잡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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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동부경찰서는 전국을 돌아다니며 무인점포 12곳에서 1천만 원이 넘는 현금을 훔쳐 달아난 혐의로 40대 남성을 구속해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 남성은 지난 6일 새벽 광주 동구 충장로 인근의 무인점포 3곳에서 현금 380여만 원을 훔쳐 달아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새벽 3시쯤 남성이 마지막으로 범행을 시도한 무인 인형 뽑기 점포의 경보가 울려 주인의 신고를 받고 출동했는데, 2시간여 만에 광주송정역에서 남성을 붙잡았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남성은 지난달부터 광주 외에도 천안, 대전, 창원, 부산에 있는 사진관과 오락실 등 무인으로 운영되는 점포만 골라 총 9곳에서 740여만 원을 훔쳐 달아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해당 남성은 이전에도 특수절도죄로 복역하고 출소한 지 한 달이 지난 상태로 누범 기간에 범죄를 저지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3/society/article/6461986_36126.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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