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라이강원, 오는 7월 양양~중국 신규 취항 추진
노지영 2023. 3. 7. 23:52
[KBS 강릉]양양-중국 간 정기 항공노선이 이르면 오는 7월 취항할 수 있을 전망입니다.
항공사 플라이강원은 최근 중국민용항공총국으로부터 양양국제공항에서 베이징, 창춘, 웨이하이, 하이커우를 각각 오가는 4개 노선에 대한 경영 허가를 취득해, 오는 7월 중국 노선 취항이 가능해졌다고 밝혔습니다.
이를 위해 플라이강원은 현지 공항 슬롯 확보와 세관과 검역 등 관계기관 인가 절차 등을 서두를 방침입니다.
노지영 기자 (no@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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