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尹대통령, 美 국빈방문..4월26일 바이든과 국빈 만찬

김학재 2023. 3. 7. 23: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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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이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의 초청으로 오는 4월말 미국을 국빈 방문한다고 대통령실이 7일 밝혔다.

윤 대통령과 바이든 대통령은 4월26일로 예정된 정상회담 및 국빈만찬을 포함해 다양한 일정을 함께 하면서 지난 70년간 축적된 한미동맹의 성과를 축하하고, 동맹의 미래 발전방향에 관해 심도 있는 논의를 가질 것으로 예상된다고 김은혜 홍보수석이 서면브리핑을 통해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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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박 전 대통령 이후 12년만에 美 국빈 방문
윤석열 대통령과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지난해 9월21일(현지시간) 미국 뉴욕 한 빌딩에서 열린 글로벌펀드 제7차 재정공약회의를 마친 뒤 대화를 나누고 있다. 연합뉴스

[파이낸셜뉴스] 윤석열 대통령이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의 초청으로 오는 4월말 미국을 국빈 방문한다고 대통령실이 7일 밝혔다.

윤 대통령과 바이든 대통령은 4월26일로 예정된 정상회담 및 국빈만찬을 포함해 다양한 일정을 함께 하면서 지난 70년간 축적된 한미동맹의 성과를 축하하고, 동맹의 미래 발전방향에 관해 심도 있는 논의를 가질 것으로 예상된다고 김은혜 홍보수석이 서면브리핑을 통해 전했다.

대한민국 대통령의 미국 국빈 방문은 2011년 이명박 전 대통령 이후 12년 만으로, 바이든 행정부 출범 뒤 국빈으로 미국을 방문한 정상은 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 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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