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규제 완화' 통했다 영등포자이 청약 200대1

정석환 기자(hwani84@mk.co.kr) 2023. 3. 7. 2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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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의 부동산 규제 완화 기조 속에 서울 아파트 청약 시장에서 부동산 시장 상승기 이상의 경쟁률을 기록한 단지가 나왔다. 7일 한국부동산원 청약홈에 따르면 이날 1순위 청약을 진행한 영등포자이 디그니티는 98가구 모집에 1만9478건의 청약통장이 접수됐다. 평균 경쟁률은 198.8대1로 집계됐다.

부동산R114에 따르면 2021년 서울 아파트 청약 시장 평균 경쟁률은 168대1이다. 반면 지난해 평균 경쟁률은 10대1에 그쳤다. 서울의 청약 심리 회복 조짐이 엿보여 향후 분양 움직임도 활발해질 것으로 예상된다.

[정석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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