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란 여학교 독극물 범인 잡나…"5개 주 다수의 용의자 체포"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지난 몇달 간 이란의 여학교들에서 벌어진 독극물 사건의 용의자가 처음으로 체포됐다.
당국은 5개 지방에서 다수의 용의자가 체포됐으며 독극물 사건 피해자가 5000명이 넘었다고 밝혔다.
7일(현지시간) AFP통신에 따르면 마지드 미라흐마디 내무부 차관은 국영 TV와의 인터뷰에서 "정보기관의 정보와 연구를 바탕으로 5개 주에서 다수의 사람들이 체포됐다"고 밝혔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스1) 권영미 기자 = 지난 몇달 간 이란의 여학교들에서 벌어진 독극물 사건의 용의자가 처음으로 체포됐다. 당국은 5개 지방에서 다수의 용의자가 체포됐으며 독극물 사건 피해자가 5000명이 넘었다고 밝혔다.
7일(현지시간) AFP통신에 따르면 마지드 미라흐마디 내무부 차관은 국영 TV와의 인터뷰에서 "정보기관의 정보와 연구를 바탕으로 5개 주에서 다수의 사람들이 체포됐다"고 밝혔다.
지난해 11월 말부터 이란 내 수많은 학교는 독극물로 피해를 입었다. 학생들은 학교 구내에서 불쾌한 냄새를 맡은 후 숨이 차거나 메스꺼움을 느끼고, 현기증 등을 겪었고 일부는 병원에서 치료를 받았다.
의회 진상조사위원회에 따르면 피해자만 5000명이 넘었다. 6일 현지 ISNA 통신에 따르면 (31개 주 중) 25개 주와 약 230개 학교가 영향을 받았으며 5000명 이상의 여학생과 남학생들이 중독됐다. 남학생도 있었지만 사실상 압도적으로 여학생 피해가 많았다.
이란 당국은 "독극물의 종류와 원인을 확인하기 위해 다양한 검사가 진행되고 있다. 현재까지 사용된 독의 종류에 대한 구체적인 정보는 얻지 못했다"고 밝혔다.
kym@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외삼촌이 재산 상속받으려 어머니와 위장 결혼했습니다"…딸 충격
- 죽어가는 할머니보다 '족발' 배달이 더 중요?…70대 여성 치고 달아난 30대[영상]
- "딴 남자와 애인처럼 통화하더니"…가출 후 생활비 끊은 아내 '졸혼' 통보
- 약자만 노린다는 '나고야 어깨빵女'…"내 딸도 당했다" 한국 여성 호소[영상]
- '삶 끝내려 했다' 얼굴 공개한 주사이모 "그냥 나답게 살던 대로 살게요"
- 송지아 뜬금없이 "갤럭시 쓰는 남친 싫어"…누리꾼 "웬 갈라치기" 저격
- 원가 4480원 과자 한 상자가 5만원?…한정판 황치즈칩 "더 내라" 아우성
- 류준열 가족법인 '수상한 빌딩 쇼핑'…실자본 10억으로 150억 만들었다
- "다친 사람 없으면 됐어요" 사장의 한마디…데크 부순 인부들, 고기 18인 '돈쭐'[영상]
- 정정아 "44세에 낳은 발달지연 아들, 수학 영재로 성장" 뭉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