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전기차사용자협회, EV트렌드코리아 참가…충전인프라 조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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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전기차사용자협회(협회장 김성태)가 오는 3월 15일부터 17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되는 'EV트렌드코리아 2023'에 참가한다고 7일 발표했다.
EV트렌드코리아는 환경부가 주최하는 EV와 충전인프라 전시회로 서울시와 한국전기차사용자협회가 공식 후원한다.
한국전기차사용자협회는 EV트렌드 코리아 전시 기간 동안 조직위원회와 함께 '전기차 충전 에티켓 서약 캠페인'을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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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문영수 기자] 한국전기차사용자협회(협회장 김성태)가 오는 3월 15일부터 17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되는 'EV트렌드코리아 2023'에 참가한다고 7일 발표했다.
EV트렌드코리아는 환경부가 주최하는 EV와 충전인프라 전시회로 서울시와 한국전기차사용자협회가 공식 후원한다. 협회 측은 이번 전시회에서 '충전인프라 사용자 개선 방향'과 '충전 에티켓'을 집중 조명할 계획이다.
한국전기차사용자협회는 EV트렌드 코리아 전시 기간 동안 조직위원회와 함께 '전기차 충전 에티켓 서약 캠페인'을 진행한다. 전기차 충전 에티켓 서약 캠페인은 전시장 곳곳에 배치된 충전 에티켓 서약 배너에 인증샷을 찍어 SNS에 올리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전기차 사용자 스스로 충전문화 개선을 다짐하는 취지를 담았다.
또한 협회는 전시회 기간 중인 오는 16일 코엑스 컨퍼런스룸 318호에서 제15회 전기차사용자포럼(EVuff@EV Trend Korea 2023)'을 개최한다. '충전인프라 공급자 중심에서 사용자 중심으로'를 주제로 열리는 이번 포럼에서는 환경부 및 서울시, 대한주택관리사협회, 충전사업자 등이 참석해 충전인프라 현안에 관한 발표를 진행한다.
이외에도 협회는 오는 15일과 16일 양일간 부대행사로 진행되는 'EV에코랠리 올해의 전비왕을 찾아라' 운영 및 심사를 진행한다. 이 행사는 코엑스 남문 광장에서 서울과학기술대까지 왕복 코스의 전비를 채점해 A·B·C 세 개 그룹별로 1~3위까지 시상한다. 전체 1등에게는 전기차 전용 타이어를 지급한다.
김성태 한국전기차사용자협회장은 "이번 기회를 통해 전기차 사용자들이 더 편리하게 충전할 수 있는 환경이 조성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문영수 기자(mj@inews24.com)▶네이버 채널에서 '아이뉴스24'를 구독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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