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SDI 사내이사 작년 평균보수 19억…전영현 24억·최윤호 20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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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영현 삼성SDI(018260) 부회장이 지난해 24억7400만원의 급여를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사내이사인 전영현 부회장은 지난해 급여로 10억8500만원, 상여금으로 13억2600만원을 수령했다.
대표이사인 최윤호 사장은 급여 9억7400만원, 상여금 9억9600만원, 기타 근로소득 4400만원을 받았다.
심의경 부사장은 퇴직금을 포함해 27억6600만원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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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한재준 기자 = 전영현 삼성SDI(018260) 부회장이 지난해 24억7400만원의 급여를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최윤호 사장은 20억1400만원을 수령했다.
7일 삼성SDI가 공시한 사업보고서에 따르면주주총회에서 승인한 이사·감사위원 보수 한도액은 165억원이다.
등기이사(사내이사) 4명(퇴직자 포함)의 보수 총액은 59억8600만원으로 인당 평균 보수액은 19억100만원으로 집계됐다.
사내이사인 전영현 부회장은 지난해 급여로 10억8500만원, 상여금으로 13억2600만원을 수령했다. 기타 근로소득은 6300만원이다.
대표이사인 최윤호 사장은 급여 9억7400만원, 상여금 9억9600만원, 기타 근로소득 4400만원을 받았다.
김종성 부사장(사내이사)은 12억8700만원을 받았다.
심의경 부사장은 퇴직금을 포함해 27억6600만원을 받았다. 급여가 5억3700만원, 상여금 3억8800만원, 기타 근로소득 8000만원, 퇴직금 17억6100만원이다.
안병진 부사장은 퇴직금을 포함해 13억2100만원을 받았다. 퇴직금은 7억2900억원이다. 임백균 부사장은 퇴직금(4억500만원) 포함 13억1900만원의 임금을 받았다.
hanantway@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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