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 날씨] 전국 흐리고 곳곳 '비'…서울 낮 최고 '17도'

이영민 기자 2023. 3. 7. 17: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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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요일인 내일(8일)은 전국이 흐리고 곳곳에 빗방울이 떨어질 전망이다.

아침 기온은 내륙을 중심으로 5도 내외가 되겠고, 낮 기온은 중부지방은 15도 이상, 남부지방은 20도 이상 오르는 곳이 많아 낮과 밤의 기온 차가 15도 이상(경상권내륙은 20도 이상)으로 매우 클 전망이다.

예상 최고기온은 △서울 17도 △인천 14도 △춘천 17도 △강릉 23도 △대전 21도 △대구 23도 △전주 22도 △광주 22도 △부산 19도 △제주 21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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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기 정체로 미세먼지 농도가 나쁨 수준을 보이고 있는 7일 오전 서울 종로구 인왕산 자락길 무무대 전망대에서 바라본 도심 일대가 뿌옇다. /사진=뉴스1


수요일인 내일(8일)은 전국이 흐리고 곳곳에 빗방울이 떨어질 전망이다.

7일 기상청에 따르면 내일 중부지방은 대체로 흐리겠고 남부지방은 맑다가 오후부터 차차 구름이 많아지겠다. 제주도는 대체로 맑겠다.

낮 12시부터 경기북부와 강원북부내륙.산지에, 밤 9시부터 서울.인천.경기남부에 가끔 비가 내리는 곳이 있을 것으로 보인다.

예상 강수량은 △경기북부·강원북부내륙.산지·서해5도 5~10㎜ △서울.인천.경기남부 5㎜ 미만 △강원중.남부내륙.산지, 충청북부 0.1㎜ 미만 빗방울 등이다.

아침 기온은 내륙을 중심으로 5도 내외가 되겠고, 낮 기온은 중부지방은 15도 이상, 남부지방은 20도 이상 오르는 곳이 많아 낮과 밤의 기온 차가 15도 이상(경상권내륙은 20도 이상)으로 매우 클 전망이다.

아침 최저기온은 0~13도, 낮 최고기온은 14~24도로 예상된다.

주요 도시 예상 최저기온은 △서울 7도 △인천 8도 △춘천 3도 △강릉 13도 △대전 8도 △대구 7도 △전주 9도 △광주 7도 △부산 12도 △제주 10도다.

예상 최고기온은 △서울 17도 △인천 14도 △춘천 17도 △강릉 23도 △대전 21도 △대구 23도 △전주 22도 △광주 22도 △부산 19도 △제주 21도다.

미세먼지 농도는 경기도·강원영서는 '나쁨', 그 밖의 권역은 '좋음'∼'보통'으로 예상된다. 다만 서울·인천·강원영동·충북·영남권은 오전에 일시적으로 '나쁨' 수준일 것으로 보인다.

이영민 기자 letswin@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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