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낮 20도' 올 들어 가장 따뜻…내일 오후부터 비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따뜻함을 넘어 다소 덥게도 느껴졌던 오늘(7일) 전국의 낮 기온이 20도 안팎까지 올랐습니다.
경기와 강원 북부는 오후부터 비가 내리겠고요, 서울은 밤에 비가 예상됩니다.
내일 중부지방은 하늘빛이 흐리겠고요, 오전에 인천과 경기 서해안에는 안개가 짙게 끼면서 안개비가 오는 것도 있겠습니다.
내일 아침 기온은 서울이 7도로 오늘과 비슷하겠고 낮 기온도 오늘과 비슷해서 서울 17도, 대구 23도까지 오르겠습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따뜻함을 넘어 다소 덥게도 느껴졌던 오늘(7일) 전국의 낮 기온이 20도 안팎까지 올랐습니다.
특히 강릉은 지형적인 영향까지 더해져서 24도를 넘어섰는데요.
내일도 오늘만큼 따뜻한 날씨가 예상됩니다.
다만 오후에 중부지방에는 비가 오는 곳이 있겠습니다.
경기와 강원 북부는 오후부터 비가 내리겠고요, 서울은 밤에 비가 예상됩니다.
양은 경기와 강원 북부는 5~10mm, 그 밖의 5mm 미만으로 적겠지만 돌풍과 벼락이 치는 곳도 있겠습니다.
서쪽 지역은 대부분 건조특보가 해제됐는데요.
여전히 동쪽 지역은 대기가 건조한 가운데 바람도 강하게 불고 있습니다.
화재 사고 계속 주의하셔야겠습니다.
내일 중부지방은 하늘빛이 흐리겠고요, 오전에 인천과 경기 서해안에는 안개가 짙게 끼면서 안개비가 오는 것도 있겠습니다.
내일 아침 기온은 서울이 7도로 오늘과 비슷하겠고 낮 기온도 오늘과 비슷해서 서울 17도, 대구 23도까지 오르겠습니다.
이번 주 일요일에는 전국에 비 소식이 나와 있습니다.
(남유진 기상캐스터)
Copyright ©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 경찰, '마약 투약 혐의' 유아인 자택 압수수색
- “여기가 성폭행 교주 믿는 곳”…전국 JMS 교회 주소 공유
- 지나가는 행인 '묻지마 폭행' 일삼은 20대 여성 구속
- “밖에서 훤히 다 보여”…화장실 용변칸 '창문' 논란
- “감기약에 더 취했다” 음주운전자 주장에 법원 판단은
- '불이야!' 외침에 가정집 소화기 10여 개 순식간에 '집결'
- “태양♥민효린, 결혼 후 더 중심 잡혀”…빅뱅 대성 '불화설' 일축
- “BTS 닮은 외모에 끌려 재산 탕진했다”…이 아이돌 실체
- 성형외과 진료실 영상 무단 유출…유명 연예인 포함돼 2차 피해 우려
- “작은 평수 살면 무조건 돈 내라?”…아파트 주차비 논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