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제동원 굴욕 외교..피해자 명예마저 짓밟아"

허현호 2023. 3. 7. 17: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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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정부의 강제동원 '제3자 변제 배상안' 발표에 전북에서도 규탄의 목소리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6.15 공동선언실천전북본부 등은 오늘 기자회견을 열고 윤석열 정부가 강제동원 문제에 전범기업 대신 배상을 하겠다고 발표해 일본 정부에 면죄부까지 부여했다며 굴욕 외교라고 규탄했습니다.

또 정부가 '잘못한 자가 사죄하고 배상하라'고 주장하는 강제동원 피해자들의 인권과 명예마저 짓밟았다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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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정부의 강제동원 '제3자 변제 배상안' 발표에 전북에서도 규탄의 목소리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6.15 공동선언실천전북본부 등은 오늘 기자회견을 열고 윤석열 정부가 강제동원 문제에 전범기업 대신 배상을 하겠다고 발표해 일본 정부에 면죄부까지 부여했다며 굴욕 외교라고 규탄했습니다.


또 정부가 '잘못한 자가 사죄하고 배상하라'고 주장하는 강제동원 피해자들의 인권과 명예마저 짓밟았다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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