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 주택 화재 합동 감식..'쓰레기 소각 부주의' 추정

정자형 2023. 3. 7. 1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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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방관 등 2명이 숨진 김제 주택 화재의 원인이 쓰레기 소각 때문으로 추정되고 있습니다.

 전북소방본부는 오늘(7일) 김제 금산면 주택 화재 현장을 경찰과 합동 감식한 결과 비닐로 된 창고에서 소각한 쓰레기의 남은 불씨가 인근에 쌓인 목재와 주택으로 옮겨붙은 것으로 파악됐다고 밝혔습니다.

집 주인인 70대 여성은 남편이 해당 장소에서 깻대와 과일 껍데기 등을 소각했다고 진술한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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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방관 등 2명이 숨진 김제 주택 화재의 원인이 쓰레기 소각 때문으로 추정되고 있습니다. 


전북소방본부는 오늘(7일) 김제 금산면 주택 화재 현장을 경찰과 합동 감식한 결과 비닐로 된 창고에서 소각한 쓰레기의 남은 불씨가 인근에 쌓인 목재와 주택으로 옮겨붙은 것으로 파악됐다고 밝혔습니다.


집 주인인 70대 여성은 남편이 해당 장소에서 깻대와 과일 껍데기 등을 소각했다고 진술한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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