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별 전력 현황] 동계 훈련에 많이 공들인 주성중, "후반기보다 전반기"

방성진 2023. 3. 7. 1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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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반기보다 전반기를 더 기대한다"KBL과 WKBL은 한창 시즌 중이지만, KBL과 WKBL의 뿌리라고 할 수 있는 아마추어 선수들은 새로운 시즌을 위해 담금질하고 있다.

이재환 주성중 코치는 "춘계 대회에서 6강에 올랐다. 소년체전은 8강까지 올라갔다. 기대를 많이 했다. 성적이 기대치에 미치지 못했다. 선수들은 정말 열심히 했다. 최선을 다했다. 그래서, 더 아쉽다. 선수들이 신체적으로 조금 아쉬웠다. 장신 선수가 없었다. 약점을 극복하기 위해 노력했다. 로테이션 선수도 부족했다. 5명으로 시즌을 운영했다"며 2022년을 돌아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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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반기보다 전반기를 더 기대한다"

KBL과 WKBL은 한창 시즌 중이지만, KBL과 WKBL의 뿌리라고 할 수 있는 아마추어 선수들은 새로운 시즌을 위해 담금질하고 있다.

주성중의 2022년 최고 성적은 춘계전국남녀중고연맹전 6강이었다. 소년체전에서는 8강에 올랐다. 이재환 주성중 코치는 "춘계 대회에서 6강에 올랐다. 소년체전은 8강까지 올라갔다. 기대를 많이 했다. 성적이 기대치에 미치지 못했다. 선수들은 정말 열심히 했다. 최선을 다했다. 그래서, 더 아쉽다. 선수들이 신체적으로 조금 아쉬웠다. 장신 선수가 없었다. 약점을 극복하기 위해 노력했다. 로테이션 선수도 부족했다. 5명으로 시즌을 운영했다"며 2022년을 돌아봤다.

이어 "2023년도 신체적으로 다소 부족하다. (김)윤재를 제외하면, 모두 170cm대 선수들이다. 3학년도 2명밖에 없다. 2학년은 5명이다. 7명으로 경기해야 한다. 신입생은 6명을 받았다. 로테이션에 합류할 선수는 1명 정도다. 2024년은 숨통 트일 것이다"고 덧붙였다.

주성중은 신체적 열세를 빠른 농구로 극복한다. 또, 이재환 코치는 수비를 강조하고 있다.

"빠른 공격을 선호한다. 그리고, 수비를 중점적으로 준비했다. 항상 수비를 강조한다. 선수들이 작다. 빠른 농구를 해야만 한다"고 설명했다.

한편, 주성중이 동계 훈련에 많은 공을 들였다. 1월에 많은 학교가 주성중을 찾아 연습 경기를 진행했다. 또한, 대전-제주도-여수 스토브리그에 참여했고, 전주와 창원 훈련도 진행했다.

 

"다른 학교가 1월에 우리를 많이 찾아왔다. 대전, 제주도, 여수 스토브리그도 참여했다. 전주와 창원도 찾았다. 선수들의 강한 체력을 만들기 위해 노력했다. 팀 컬러를 지키려면, 체력은 기본으로 확보해야 한다. 제주도와 여수에서는 해변을 많이 뛰었다. 그 결과, 선수들이 정신적으로 잘 무장했다. 4쿼터를 모두 뛸 수 있는 체력도 길렀다. 그럼에도, 부상 선수가 없어 다행"이라고 설명했다.

이재환 코치는 3학년에게 기대하고 있다. 주장 장서준과 김윤재가 그 주인공.

"주장 (장)서준이와 (김)윤재의 활약을 기대한다. 모두 3학년이다. 서준이는 단신이지만, 슈팅 능력이 좋다. 수비도 열심히 하는 선수다. 주성중의 에이스다. 윤재는 192cm로 팀 내 유일한 장신 선수다. 골밑에서 안정적으로 활약한다. 운동을 시작한 지 오래되지 않았다. 구력은 짧다. 하지만, 실력이 빠르게 늘고 있다"고 말했다.

마지막으로 "예선 통과를 목표로 한다. 기세를 탄다면, 8강도 올라갈 수 있다. 후반기보다 전반기를 더 기대한다. 선수들의 몸 상태를 빠르게 끌어올렸고, 준비도 잘 마쳤다"면서도 "선수들에게 하고 싶은 말이 있다. 힘든 동계 훈련을 이겨내 줘서 고맙다. 코치는 선수들에게 고맙다는 말을 쉽게 하기 어렵다. 평소에 고맙다고 말하지 못해서 미안하다. 모두 열심히 한 만큼 좋은 성적 내기를 기원한다"며 선수들을 격려했다.

사진 제공 = 주성중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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