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낮 기온 20도 이상 '포근'…일교차 커

권란 기자 2023. 3. 7. 1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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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요일인 오늘(7일)은 낮 기온이 20도 안팎까지 오르며 완연한 봄 날씨를 보였습니다.

오늘 낮 기온은 강릉이 24도 넘게 올랐고, 대전과 광주, 대구 모두 20도 이상으로 오르며 포근했습니다.

내일도 아침 최저 기온은 1에서 12도, 낮에는 14에서 24도까지 오를 전망입니다.

낮밤 기온차가 15도 이상으로 벌어지는 만큼, 건강관리에 유의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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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요일인 오늘(7일)은 낮 기온이 20도 안팎까지 오르며 완연한 봄 날씨를 보였습니다.

오늘 낮 기온은 강릉이 24도 넘게 올랐고, 대전과 광주, 대구 모두 20도 이상으로 오르며 포근했습니다.

내일도 아침 최저 기온은 1에서 12도, 낮에는 14에서 24도까지 오를 전망입니다.

낮밤 기온차가 15도 이상으로 벌어지는 만큼, 건강관리에 유의해야 합니다.

대기는 여전히 건조합니다.

강원 영서 남부, 강원 영동, 충청 내륙, 영남 지역에 건조 특보가 내려진 가운데, 전국 대부분 지역의 대기가 건조합니다.

바람도 강하게 불어 작은 불씨가 큰 불로 이어질 수 있어 화재예방에 주의가 필요합니다.

미세먼지는 수도권과 강원영서, 충북과 부산, 울산과 대구 '나쁨', 그 밖의 지역은 '보통' 수준이겠습니다.

(사진=연합뉴스)

권란 기자jiin@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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