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고용노동청-한전, 훈련연계형 직무경험 제공

박철홍 2023. 3. 7. 1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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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지방고용노동청은 한국전력공사와 함께 '국민취업지원제도 일경험프로그램'을 제공한다고 7일 밝혔다.

지난해 광주지역에서는 1만1천475명이 국민취업지원제도에 참여해 한국농어촌공사, 전남지방우정청 등 375개 기업에서 1천205명이 일경험프로그램 직무를 경험했다.

김선재 '광주고용복지+센터' 소장은 "제도 시행 3년 차를 맞아 일경험프로그램을 더욱 내실 있게 운영해 국민취업지원제도에 참여자들의 성공적인 취업을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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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취업지원제도 BI [고용노동부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광주=연합뉴스) 박철홍 기자 = 광주지방고용노동청은 한국전력공사와 함께 '국민취업지원제도 일경험프로그램'을 제공한다고 7일 밝혔다.

참여자에게 현장 중심의 다양한 직무 경험을 제공하는 취업 지원프로그램으로, 훈련연계형은 1~3개월 동안 진행된다.

한전은 사무행정 149명, 기술행정 69명 등 참여자를 모집해, 4월 3일~5월 31일 2개월간 훈련연계형 일경험을 제공한다.

오는 24일까지 참여자를 모집하는데, 자세한 내용은 국민취업지원제도 누리집(www.kua.go.kr)의 공고를 참고하거나, 위탁기관인 광주경영자총협회(☎ 062-654-3426)에 문의하면 된다.

지난해 광주지역에서는 1만1천475명이 국민취업지원제도에 참여해 한국농어촌공사, 전남지방우정청 등 375개 기업에서 1천205명이 일경험프로그램 직무를 경험했다.

김선재 '광주고용복지+센터' 소장은 "제도 시행 3년 차를 맞아 일경험프로그램을 더욱 내실 있게 운영해 국민취업지원제도에 참여자들의 성공적인 취업을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pch80@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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