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드 명가' 로얄콜렉션, 2개 시리즈로 한국 시장 진출

김인오 2023. 3. 7. 14: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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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어웨이 우드와 유틸리티로 큰 인기를 얻었던 로얄콜렉션이 한국 시장에 들어왔다.

지난 1992년 일본 고베에서 설립된 로얄콜렉션은 2002년 일본 골프 3대 메이저 대회에서 페어웨이 우드 사용률 1위를 기록하기도 했다.

로얄콜렉션 코리아 관계자는 "일본 메이저 대회 페어웨이 우드 사용률 1위를 기록한 로얄콜렉션을 한국에 소개하게 돼 기쁘다"며 "우수한 기술력으로 골퍼들의 플레이를 더욱 멋지게 만들어드리겠다"고 론칭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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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HN스포츠 김인오 기자) 페어웨이 우드와 유틸리티로 큰 인기를 얻었던 로얄콜렉션이 한국 시장에 들어왔다.

지난 1992년 일본 고베에서 설립된 로얄콜렉션은 2002년 일본 골프 3대 메이저 대회에서 페어웨이 우드 사용률 1위를 기록하기도 했다.

이번에 출시된 제품은 AM-X와 TM-X 우드 2개 시리즈로 각각 드라이버, 페어웨이 우드, 유틸리티로 구성됐다.

헤드에 말굽 모양 솔을 장착해 어드레스를 도와주고, 임팩트 구간에서 지면과 마찰을 최소화 해 헤드 스피드를 줄여준다. 또한 러프에서 헤드가 잘 빠져나가는 장점이 있다고 업체 관계자는 밝혔다. 

무게 중심을 바꿔 샷을 제어하는 가변식 슬리브, 무게추 시스템도 특징이다. 슬리브로 로프트와 라이를 조절해서 슬라이스와 훅을 제어할 수 있다. 단, TM-X 유틸리티는 고정식 슬리브다.

샤프트는 컴포지트테크와 공동 개발한 이중 킥 포인트 샤프트를 장착했다. 헤드 스피드를 높여서 비거리를 늘려주는 역할을 한다.

로얄콜렉션 코리아 관계자는 "일본 메이저 대회 페어웨이 우드 사용률 1위를 기록한 로얄콜렉션을 한국에 소개하게 돼 기쁘다"며 "우수한 기술력으로 골퍼들의 플레이를 더욱 멋지게 만들어드리겠다"고 론칭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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