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진핑의 큰 그림, 무엇이 두려워 경기부양책 포기했나? (feat. 박수현) [경제자유살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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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룸] 경제자유살롱 : 시진핑의 큰 그림, 무엇이 두려워 경기부양책 포기했나? (feat. 박수현)

오늘 SBS 경제자유살롱은 박수현 KB증권 신흥시장팀장과 함께 합니다.

최근 중국이 양회에서 국방비를 늘린 배경에는 미중 갈등이 깔려 있고, 중국이 4대 안보산업에 대한 투자를 늘리는 것도 마찬가지 이유라고 하는데요.

박수현 팀장에 따르면 투자자 입장에서는 데이터와 에너지 산업, 그리고 ‘동수서산 프로젝트’를 눈여겨봐야 한다고 합니다. 해당 내용 자세히 다룹니다.

또한 내년 미국 대선으로 인해 미-중 갈등은 연말로 갈수록 더 악화될 것으로 전망되며, 중국-타이완 문제 역시 앞으로 더 큰 이슈가 될 것으로 보입니다.

이번 양회에서 정해진 중국의 성장률 목표는 5%로 예상보다 낮았는데요. 중국이 왜 경기부양책을 포기했는지에 대해서도 이야기 나눕니다.

오늘도 재미있는 경제 이야기, 경제자유살롱에서 확인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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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콘텐츠에 포함되는 투자 정보는 참고만을 위해서 전해드립니다.
투자의 판단과 책임은 전적으로 투자자에게 있습니다.

녹음 시점: 3월 6일 오후 4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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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승욱 기자ssw@sb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