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4월 하순만큼 포근…동해안 중심 화재 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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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봄은 유난히도 빨리 찾아온 것만 같습니다.
오늘(7일)은 어제보다도 더 포근하겠는데요, 서울의 낮 최고 기온이 무려 18도까지 뛰어오르겠고요, 대구의 낮 기온도 22도로 일부 지역은 4월 하순만큼이나 포근하겠습니다.
오늘도 중서부 지방을 중심으로 탁한 공기가 이어지겠습니다.
특히나 오늘 오후부터 동해안을 중심으로 바람이 점차 강해지겠는데요, 산불 위험이 커서 늘 주변을 세심하게 둘러보셔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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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봄은 유난히도 빨리 찾아온 것만 같습니다.
오늘(7일)은 어제보다도 더 포근하겠는데요, 서울의 낮 최고 기온이 무려 18도까지 뛰어오르겠고요, 대구의 낮 기온도 22도로 일부 지역은 4월 하순만큼이나 포근하겠습니다.
다만 대기가 정체하다 보니까 미세먼지가 계속되고 있습니다.
오늘도 중서부 지방을 중심으로 탁한 공기가 이어지겠습니다.
건조특보는 수일째 계속되고 있습니다.
특히나 오늘 오후부터 동해안을 중심으로 바람이 점차 강해지겠는데요, 산불 위험이 커서 늘 주변을 세심하게 둘러보셔야겠습니다.
현재 위성 영상입니다.
전국 하늘 맑고요, 먼지가 일부 나타나고 있습니다.
오늘 별다른 비 예보는 없겠습니다.
낮 기온은 서울 18도, 부산도 18도까지 오르겠습니다.
모레는 중서부 지방에, 일요일에는 전국에 비가 내리겠습니다.
(양태빈 기상캐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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