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남동산단 사료공장 내 폭발…60대 2명 경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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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7일) 오전 9시 54분 인천시 고잔동 남동산업단지 안에 있는 사료공장에서 폭발이 일어났습니다.
소방당국은 곡식 저장고인 사일로 하부에서 용접 작업 중 폭발이 일어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이 폭발로 공장 작업자인 60대 남녀 2명이 귀 통증 등을 호소해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았고 공장 내 시설물 일부가 파손됐습니다.
소방당국은 폭발로 불이 나진 않았다며 신고를 받고 현장에 소방관 등 58명을 투입해 안전조치를 벌였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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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7일) 오전 9시 54분 인천시 고잔동 남동산업단지 안에 있는 사료공장에서 폭발이 일어났습니다.
소방당국은 곡식 저장고인 사일로 하부에서 용접 작업 중 폭발이 일어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이 폭발로 공장 작업자인 60대 남녀 2명이 귀 통증 등을 호소해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았고 공장 내 시설물 일부가 파손됐습니다.
소방당국은 폭발로 불이 나진 않았다며 신고를 받고 현장에 소방관 등 58명을 투입해 안전조치를 벌였다고 설명했습니다.
박하정 기자parkhj@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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