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서 10대 3명, 8차례 무인점포 털어

송인호 기자 2023. 3. 7. 1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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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동부경찰서는 심야시간대 대전지역 무인점포를 턴 10대 3명을 붙잡아 불구속 송치했다고 오늘(7일) 밝혔습니다.

A 군 등 3명은 지난달 26일 새벽 대전 동구 대동의 한 아이스크림 무인점포에 침입해 결제 키오스크를 파손하고 안에 있는 현금을 훔쳐 달아나는 등 지난달 1일부터 26일까지 대전 일대를 돌며 모두 8차례 무인점포에 침입해 현금 70만 원을 훔친 혐의를 받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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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동부경찰서는 심야시간대 대전지역 무인점포를 턴 10대 3명을 붙잡아 불구속 송치했다고 오늘(7일) 밝혔습니다.

A 군 등 3명은 지난달 26일 새벽 대전 동구 대동의 한 아이스크림 무인점포에 침입해 결제 키오스크를 파손하고 안에 있는 현금을 훔쳐 달아나는 등 지난달 1일부터 26일까지 대전 일대를 돌며 모두 8차례 무인점포에 침입해 현금 70만 원을 훔친 혐의를 받습니다.

이들은 인적이 드문 새벽 시간대를 골라 미리 준비한 망치 등으로 키오스크를 파손하고 안에 있는 현금을 가져 나온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사진=독자 제공, 연합뉴스)

송인호 기자songster@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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