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수처, 수사관 2명 공개 모집…16일부터 원서접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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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가 수사관 2명을 공개 모집합니다.
공수처는 오늘(7일) 고위공직자범죄의 수사 및 조사에 관한 직무를 수행할 수사관 2명 (6급 1명·7급 1명)을 채용한다고 밝혔습니다.
공수처 수사관 정원은 40명인데, 현재 인원은 38명으로 2명이 부족한 상태입니다.
공수처 수사관은 사법경찰관으로 공수처 검사의 지휘와 감독을 받아 고위공직자 범죄를 수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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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가 수사관 2명을 공개 모집합니다.
공수처는 오늘(7일) 고위공직자범죄의 수사 및 조사에 관한 직무를 수행할 수사관 2명 (6급 1명·7급 1명)을 채용한다고 밝혔습니다.
공수처 수사관 정원은 40명인데, 현재 인원은 38명으로 2명이 부족한 상태입니다.
공수처 수사관은 사법경찰관으로 공수처 검사의 지휘와 감독을 받아 고위공직자 범죄를 수사합니다.
공수처 수사관 임기는 6년으로 연임할 수 있고 정년은 60세입니다.
공수처 수사관 응시자는 ①변호사 자격 보유, ②수사·조사업무 수행 공무원, ③공수처 규칙으로 정하는 조사업무 수행 경력자 등 응시 요건 중 하나를 충족해야 합니다.
채용 공고 기간은 오늘(7일)부터 오는 23일까지이며, 원서접수는 16일부터 23일까지 8일간 이뤄집니다.
이후 서류전형과 면접시험 절차가 이어집니다.
공고문의 구체적인 내용은 공수처 홈페이지와 '나라일터'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사진=공수처 제공, 연합뉴스)
강민우 기자khanporter@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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