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 'H3' 임무 실패…로켓에 점화 안 돼 기체 파괴 명령
권진영 기자 2023. 3. 7. 11:16
(서울=뉴스1) 권진영 기자 = 일본의 새로운 주력 로켓 'H3' 1호기가 가고시마현(県) 다네가섬 우주센터에서 쏘아 올려졌지만, 2단 로켓에 불이 붙지 않아 기체 파괴 명령을 받았다. 결론적으로 임무에 실패한 셈이다.
일본 우주항공연구개발기구는 자세한 상황을 조사 중이다.
realkwon@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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