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훈·송교창, 3대3 국가대표로 아시아컵 참가

이한주 기자 2023. 3. 7. 09: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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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훈과 송교창(이상 국군체육부대·상무)이 국제농구연맹(FIBA) 3대3 아시아컵 2023에 태극마크를 달고 출전한다.

대한민국 농구협회는 6일 FIBA 3대3 아시아컵 2023에 참가할 남녀 대표팀 최종 엔트리를 확정해 발표했다.

예선 B조에서 투르크메니스탄(29일), 뉴질랜드, 퉁가(이상 30일)를 상대하는 남자 대표팀은 허훈과 송교창을 비롯해 김낙현, 박정현(이상 상무)을 선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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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훈 / 사진=DB

[스포츠투데이 이한주 기자] 허훈과 송교창(이상 국군체육부대·상무)이 국제농구연맹(FIBA) 3대3 아시아컵 2023에 태극마크를 달고 출전한다.

대한민국 농구협회는 6일 FIBA 3대3 아시아컵 2023에 참가할 남녀 대표팀 최종 엔트리를 확정해 발표했다.

FIBA 3대3 아시아컵은 오는 29일부터 4월 2일까지 펼쳐진다. 이 대회 우승팀에게는 2024 파리 올림픽 예선 출전권이 주어진다.

예선 B조에서 투르크메니스탄(29일), 뉴질랜드, 퉁가(이상 30일)를 상대하는 남자 대표팀은 허훈과 송교창을 비롯해 김낙현, 박정현(이상 상무)을 선발했다. 사령탑은 강양현 감독이다.

전병준 감독이 지휘봉을 잡은 여자 3대3 대표팀은 정예림(부천 하나원큐), 임규리(용인 삼성생명 블루밍스), 이다연, 이수정(이상 인천 신한은행 에스버드)로 구성됐다. 여자 대표팀은 예선 B조에서 카자흐스탄, 뉴칼레도니아(이상 29일), 호주(30일)와 1장의 본선 진출권을 놓고 격돌한다.

한편 10일부터 진천선수촌에 입촌해 담금질에 나서는 대표팀은 27일 출국할 예정이다.

[스포츠투데이 이한주 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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