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대교서 떨어진 20대 중태…드럼통 1천500개도 무용지물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인천대교 갓길에 차량을 멈춰 세우고 바다로 투신한 20대 운전자가 해경에 구조됐으나 중태다.
7일 인천해양경찰서 등에 따르면 전날 오후 3시 17분께 인천시 중구 인천대교에서 차량을 갓길에 세운 남성이 해상으로 추락했다는 신고가 해경에 접수됐다.
인천대교 상황실 직원의 신고를 받은 해경은 구조대를 투입해 40분 만에 인근 해상에서 20대 A씨를 구조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인천대교 갓길에 설치된 드럼통 [연합뉴스 자료사진]](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303/07/yonhap/20230307084646306kywv.jpg)
(인천=연합뉴스) 손현규 기자 = 인천대교 갓길에 차량을 멈춰 세우고 바다로 투신한 20대 운전자가 해경에 구조됐으나 중태다.
7일 인천해양경찰서 등에 따르면 전날 오후 3시 17분께 인천시 중구 인천대교에서 차량을 갓길에 세운 남성이 해상으로 추락했다는 신고가 해경에 접수됐다.
인천대교 상황실 직원의 신고를 받은 해경은 구조대를 투입해 40분 만에 인근 해상에서 20대 A씨를 구조했다.
당시 의식이 없던 A씨는 호흡을 하지 않고 맥박도 뛰지 않는 상태로 119구급대에 의해 병원으로 옮겨졌다.
해경 관계자는 "병원 이송 후 A씨 상태는 아직 확인되지 않았다"며 "폐쇄회로(CC)TV 등을 토대로 A씨의 추락 경위 등을 조사하고 있다"고 말했다.
인천대교 운영사는 투신 사고가 잇따르자 지난해 11월 사장교 주변 등 3㎞ 구간 갓길에 5m 간격으로 드럼통 1천500개를 설치했으나 실효성이 떨어진다는 지적이 나왔다.
son@yna.co.kr
▶제보는 카톡 okjebo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 이휘재, 4년 만에 방송 복귀…'불후의 명곡' 출연 | 연합뉴스
- 천만 앞둔 장항준 공약 화제…"어떻게 다 지키고 사나요" | 연합뉴스
- 냉골방서 굶주려가던 40대엄마·9살딸…이웃의 관심이 살렸다 | 연합뉴스
- 스리랑카, 美 어뢰공격에 이란 군함 침몰 해상서 시신 87구 수습 | 연합뉴스
- 200년간 '작자 미상' 예수상 미켈란젤로 작품 판정 | 연합뉴스
- 전 야구선수 임창용, 도박자금 사기 혐의 2심도 무죄 주장 | 연합뉴스
- 구글 제미나이도 망상 유발 의혹으로 피소…30대 남성 사망 | 연합뉴스
- 교제살인 의대생 '시체손괴' 추가 송치…검찰, 보완수사 요구 | 연합뉴스
- "뉴스로 돈벌이 보복대행 알게 돼"…동탄 아파트 오물테러 송치 | 연합뉴스
- '폐교 위기' 인천 강화도 초교서 신입생 2명 말타고 입학 |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