앨리스 도아·연제, 활동 잠정 중단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그룹 앨리스 멤버 도아와 연제가 활동을 잠정 중단한다.
소속사는 "도아와 연제가 최근 컨디션 난조 및 건강상의 이유로 병원을 방문한 결과 의료진으로부터 충분한 휴식과 안정이 필요하다는 소견을 받았다"고 설명했다.
소속사는 "앨리스 활동은 5인 체제로 진행될 예정"이라며 "아티스트의 건강을 최우선으로 생각하여 위와 같은 결정을 하게 된 점 양해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도아와 연제는 2017년부터 앨리스 멤버로 활동해왔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소속사 아이오케이컴퍼니는 6일 팬카페에 공지글을 올려 이 같은 사실을 알렸다.
소속사는 “도아와 연제가 최근 컨디션 난조 및 건강상의 이유로 병원을 방문한 결과 의료진으로부터 충분한 휴식과 안정이 필요하다는 소견을 받았다”고 설명했다.
이어 “두 사람과 신중한 논의를 거친 끝 일시적으로 활동을 중단하고 휴식과 회복에 집중하기로 결정했다”고 부연했다.
소속사는 “앨리스 활동은 5인 체제로 진행될 예정”이라며 “아티스트의 건강을 최우선으로 생각하여 위와 같은 결정을 하게 된 점 양해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도아와 연제는 2017년부터 앨리스 멤버로 활동해왔다. 데뷔 당시에는 각각 벨라와 혜성이란 이름으로 활동하다가 지난해 지금 쓰는 활동명으로 변경했다. 소속팀 앨리스의 최신작은 지난해 10월 발매한 싱글 ‘댄스 온’(DANCE ON)이다.
김현식 (ssik@edaily.co.kr)
Copyright © 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 최대 69시간제 온다…“장기휴가 보내 근로시간 줄일 것”
- 강남 성형외과 진료실 영상 유출…유명 연예인 등 피해
- “의사인듯 의사아닌 듯” PA간호사 양성화 논란 왜?
- (영상)“양 손에 흉기 든 남자가 우리 집에”…새벽 주택가 무슨일이
- "숨만 쉬어도 月 수천만 원"… 중소 여행업계 도미노 도산 위기
- "넥쏘 절반 가격에 구매하세요" 서울 3250만원 보조금 지급
- 계모임부터 부동산까지 목돈을 향한 꿈…재테크로 본 현대사
- 물가 4%대로 둔화했지만…공공요금 역대 최대 상승
- 오타니, 첫 연습경기서 연타석 3점포...日대표팀, 한신에 대승
- "12만弗 훔쳤다"..피해자없는 '정치자금' 절도사건[그해 오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