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전당대회 투표 오늘 저녁 6시 마감…8일 결과 발표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국민의힘은 오늘(7일) 새 지도부를 선출하기 위한 전당 대표 투표를 마감합니다.
국민의힘은 어제부터 이틀째 투표권을 가진 선거인단 83만여 명 가운데 모바일 투표 미참여자를 대상으로 ARS 투표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국민의힘은 모바일 투표와 ARS 투표를 합산해 오는 8일 전당대회에서 당선자를 발표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국민의힘은 오늘(7일) 새 지도부를 선출하기 위한 전당 대표 투표를 마감합니다.
국민의힘은 어제부터 이틀째 투표권을 가진 선거인단 83만여 명 가운데 모바일 투표 미참여자를 대상으로 ARS 투표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지난 4∼5일 이틀 동안 실시한 모바일 투표와 ARS 투표 1일 차 결과까지만 합산한 결과 전체 선거인단의 53.13%인 44만 4천833명이 투표에 참여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지난 2021년 전당대회 최종 당원 투표율 45.36% 보다도 높은 역대 최고치입니다.
오늘 저녁 6시 ARS 투표가 마무리되면 최종 투표율은 50%대 중후반대까지 오를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고 있습니다.
국민의힘은 모바일 투표와 ARS 투표를 합산해 오는 8일 전당대회에서 당선자를 발표합니다.
당권주자의 경우 과반 득표자가 없으면 1·2위 득표자를 대상으로 결선투표를 진행합니다.
결선투표 시에는 오는 9일 일대일 토론을 한 뒤 모바일 투표와 ARS 투표를 거쳐 오는 12일 당 대표를 최종 확정합니다.
(사진=연합뉴스)
박찬범 기자cbcb@sbs.co.kr
Copyright ©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 “안에 할아버지 있어요” 불길 뛰어든 새내기 소방관 순직
- “아내 혼외자 내가 왜 데려갑니까”…형사 처벌 안 받는다
- “이렇게 간 큰 도둑 처음”…오락실 사장도 놀란 범행 모습
- “상담받는 사람, 너 아냐?”…성형외과 진료실 CCTV 유출
- 양손에 흉기 들고 경찰차로…만취 운전자가 도주한 이유
- '로또 2등' 103장 터진 곳 가보니 “1장 빼곤 수동인데…”
- 더 일한 날 모아 한 달 휴가?…“52시간도 못 지키면서”
- 양금덕 할머니 “그런 돈은 굶어 죽어도 안 받아”
- 유기견서 공포의 들개 떼로…재개발이 마을에 남긴 고민
- “한끼가 무섭다”…김밥이 4천 원, 냉면은 1만 원 '훌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