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딱] "이웃 믿고 샀는데…" 전국 아파트 입주민 카페 '발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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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트 입주민 온라인 카페들이 모바일 상품권 사기로 발칵 뒤집혔습니다.
부산 금정경찰서는 20대 B 씨를 사기 혐의로 구속 송치했습니다.
B 씨는 작년 9월부터 지난 1월까지 각종 포털 사이트에 존재하는 아파트 입주민 카페에 입주민으로 위장해 가입한 뒤 모바일 상품을 시세보다 저렴하게 양도하겠다고 속이고 돈만 챙겨 잠적한 혐의를 받고 있는데요.
A 씨는 범행을 위해 전국 200곳이 넘는 아파트 입주민 카페에 위장 가입했던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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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트 입주민 온라인 카페들이 모바일 상품권 사기로 발칵 뒤집혔습니다.
부산 금정경찰서는 20대 B 씨를 사기 혐의로 구속 송치했습니다.
B 씨는 작년 9월부터 지난 1월까지 각종 포털 사이트에 존재하는 아파트 입주민 카페에 입주민으로 위장해 가입한 뒤 모바일 상품을 시세보다 저렴하게 양도하겠다고 속이고 돈만 챙겨 잠적한 혐의를 받고 있는데요.
모바일 상품권을 아예 주지 않고 돈만 입금받거나 이미 사용된 상품권을 건네는 등의 수법을 사용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현재까지 파악된 피해자만 266명, 피해 금액은 무려 1억1600만 원에 달합니다.
A 씨는 범행을 위해 전국 200곳이 넘는 아파트 입주민 카페에 위장 가입했던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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