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범석 청주시장, 일회용품 제로 챌린지 첫 주자로 참여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이범석 충북 청주시장이 6일 일회용품 제로 챌린지 첫 주자로 참여했다.
이 챌린지는 환경부가 지난달 27일부터 시작한 범국민 실천 운동으로, 일회용품 사용에 대한 인식을 확산해 다회용품 사용을 생활화하자는 취지로 시작됐다.
한편 청주시는 공공기관 일회용품 등 사용을 줄이기 위해 청사 내 다회용 컵을 별도 비치하고, 우산 비닐 대신 우산 빗물 제거기를 사용하며 재활용품 분리 배출을 이행하고 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다음 주자 청주시의회 김병국 의장 지목
[더팩트 | 청주=이주현 기자] 이범석 충북 청주시장이 6일 일회용품 제로 챌린지 첫 주자로 참여했다.
이 챌린지는 환경부가 지난달 27일부터 시작한 범국민 실천 운동으로, 일회용품 사용에 대한 인식을 확산해 다회용품 사용을 생활화하자는 취지로 시작됐다.
이 시장은 "공공기관이 앞장서 일회용품 사용을 줄이고, 시민들도 동참한다면 일회용품 사용이 크게 줄어들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 시장은 다음 주자로 김병국 청주시의회 의장을 지목했다.
한편 청주시는 공공기관 일회용품 등 사용을 줄이기 위해 청사 내 다회용 컵을 별도 비치하고, 우산 비닐 대신 우산 빗물 제거기를 사용하며 재활용품 분리 배출을 이행하고 있다.
thefactcc@tf.co.kr
발로 뛰는 더팩트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카카오톡: '더팩트제보' 검색
▶이메일: jebo@tf.co.kr
▶뉴스 홈페이지: http://talk.tf.co.kr/bbs/report/write
Copyright © 더팩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강일홍의 클로즈업] '전국노래자랑' MC 김신영, 6개월 성적표 '명암'
- [화제작-'모범택시2'(상)] 운행 재개 성공적…'형보다 나은 아우' 탄생
- 새 CEO 뽑기 쉽지 않네…여권 압박에 KT 대표 인선 '안갯속'
- '개혁 보수' 이준석계 4인방, 與 새 지도부 입성할까
- 도이치-코바나 '짐' 덜어낸 김건희 여사, 광폭 행보
- [취재석] '대립'을 부르는 '개딸'과 이재명의 '실용 정치'
- 행동주의 펀드 여진 속 '주인 없는 기업' 압박…KT&G 주가 오리무중
- 대원제약·일동제약·제일약품 오너 3세 체제 강화…'경영 능력' 시험대
- 구미서 승마장 탈출한 말 승용차와 충돌...2명 부상
- 산불재난 국가위기경보 '경계'로 상향...5일동안 85건 발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