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 화서동 15층 아파트 1층서 불…2명 심정지·3명 중상(종합)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6일 오후 8시52분쯤 경기 수원시 팔달구 화서동 15층짜리 아파트 1층에서 불이 나 5명의 중상자가 발생했다.
중상자 가운데 2명은 심정지 상태로 발견돼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다.
소방당국은 지휘차 등 장비 17대와 인력 50여명을 동원해 화재 발생 36분만인 오후 9시28분 불을 모두 껐다.
불은 1층 아파트 주방에서 시작된 것으로 추정됐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수원=뉴스1) 최대호 기자 = 6일 오후 8시52분쯤 경기 수원시 팔달구 화서동 15층짜리 아파트 1층에서 불이 나 5명의 중상자가 발생했다.
중상자 가운데 2명은 심정지 상태로 발견돼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다.
또 주민 13명이 연기를 마셔 치료를 받았다. 연기를 마신 경상자는 늘어날 가능성이 있다.
소방당국은 지휘차 등 장비 17대와 인력 50여명을 동원해 화재 발생 36분만인 오후 9시28분 불을 모두 껐다.
불은 1층 아파트 주방에서 시작된 것으로 추정됐다. 연기가 아파트 계단을 타고 올라가면서 인명피해가 컸던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 등을 조사하고 있다.
sun0701@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서동주, 예비남편이 찍어준 파격 비키니 사진…글래머 몸매 깜짝
- 지연·황재균, 별거 끝 결혼 2년만에 이혼…"좋지 않은 모습 죄송"
- 50대에 성폭행당한 후 4살 지능 된 24살 여성…안타까운 사망
- 文 딸 문다혜씨, 서울 이태원서 음주운전…"출석 조율 중"(종합)
- 67만원 내고 여성과 혼인생활, 출국 후 이혼…남성 관광객 '쾌락 결혼' 성행
- '이병헌♥' 이민정, 9세 아들 농구대회 MVP에 감출 수 없는 기쁨
- "남편 폭력에 결국 이혼…'엄마 맞을 짓 했다'는 중학생 아들, 너무 싫다"
- '활동 중단' 가인 근황 공개…파마하고 김이나 만나 밝은 모습
- 알몸 외국인 대낮 서울 한복판 활보…모자·신발만 착용하고 '콧노래'
- 이효리♥이상순, 제주 떠나 9월 서울로 이사…평창동집 60억 매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