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김제서 주택 화재…불 끄던 소방대원 심정지
안상우 기자 2023. 3. 6. 2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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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6일) 저녁 8시 30분쯤 전북 김제시 금산면의 한 주택에서 불이 났습니다.
화재 신고 2시간 만인 밤 10시 30분쯤 큰 불길은 잡았지만, 주택 안에 머물던 주민 1명과 화재를 진압하던 소방대원 1명이 심정지 상태로 병원에 이송됐습니다.
화재 당시 소방대원은 주택 안에 있던 주민을 구하려다가 주택 내부에 고립된 걸로 추정됩니다.
소방당국은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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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6일) 저녁 8시 30분쯤 전북 김제시 금산면의 한 주택에서 불이 났습니다.
화재 신고 2시간 만인 밤 10시 30분쯤 큰 불길은 잡았지만, 주택 안에 머물던 주민 1명과 화재를 진압하던 소방대원 1명이 심정지 상태로 병원에 이송됐습니다.
화재 당시 소방대원은 주택 안에 있던 주민을 구하려다가 주택 내부에 고립된 걸로 추정됩니다.
소방당국은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안상우 기자asw@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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