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대통령, 오는 16~17일 일본 방문 조율 중"-교도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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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이 오는 16~17일 일정으로 일본을 방문해 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와 회담하는 방향으로 조율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아사히 신문은 일본 정부 관계자들을 인용, 이날 한국 정부의 일제강점기 강제동원 피해배상 해법 '최종안' 발표 후 윤석열 대통령이 이른 시일 내에 방일해 기시다 후미오 총리와의 정상회담을 할 뜻을 갖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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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김민수 기자 = 윤석열 대통령이 오는 16~17일 일정으로 일본을 방문해 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와 회담하는 방향으로 조율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6일 교도통신은 한일 외교 소식통을 인용해 이같이 보도했다.
앞서 대통령실 관계자는 이날 오후 용산 대통령실에서 기자들과 만나 3월 한일정상 회담 가능성을 묻는 말에 "아직 논의를 시작하지 않았다"고 말했다.
다만 "양국 정상이 오가는 것이 중단된 지 12년째"라며 "양국 정부가 (셔틀외교 중단) 문제를 직시하고 있고, 필요하다면 앞으로 논의할 가능성이 열려 있다"며 정상회담 개최 협의를 시사했다.
아사히 신문은 일본 정부 관계자들을 인용, 이날 한국 정부의 일제강점기 강제동원 피해배상 해법 '최종안' 발표 후 윤석열 대통령이 이른 시일 내에 방일해 기시다 후미오 총리와의 정상회담을 할 뜻을 갖고 있다고 전했다.
이 매체는 "한국 측이 3월 중 방일도 염두에 두고 일본 측과 협의를 계속하고 있다"고 전했다.
니혼게이자이신문은 한국이 윤 대통령의 조기 방일을 희망함에 따라 일본이 5월 히로시마에서 열리는 주요 7개국(G7) 정상회의에 한국을 초청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고 전했다.
kxmxs4104@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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