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실 야산서 성묘객 실화…산림 0.4㏊ 타

이지선 기자 2023. 3. 6. 1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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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일 오후 1시6분께 전북 임실군 임실읍 금성리 인근 야산에서 불이 났다.

이 불로 산림 0.4㏊가 소실됐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산림당국은 헬기 2대 등 장비 9대와 인력 54명을 투입, 1시간30여분만인 오후 2시36분께 큰 불을 껐다.

산림당국은 현장에서 불을 낸 성묘객을 산림보호법 위반 혐의로 붙잡아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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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일 오후 1시6분께 전북 임실군 임실읍 금성리 인근 야산에서 불이 났다.(산림청 제공)2023.3.6/뉴스1

(임실=뉴스1) 이지선 기자 = 6일 오후 1시6분께 전북 임실군 임실읍 금성리 인근 야산에서 불이 났다.

이 불로 산림 0.4㏊가 소실됐다.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산림당국은 헬기 2대 등 장비 9대와 인력 54명을 투입, 1시간30여분만인 오후 2시36분께 큰 불을 껐다.

산불은 성묘객 실화에 의해 발생한 것으로 조사됐다. 산림당국은 현장에서 불을 낸 성묘객을 산림보호법 위반 혐의로 붙잡아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letswin7@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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