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도통신 "윤 대통령, 16∼17일 방일 기시다 총리 회담안 부상"

김정환 kjhwan1975@mbc.co.kr 2023. 3. 6. 19:1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윤석열 대통령이 이달 일본을 방문해 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와 회담하는 방안이 조율 중이라고 일본 교도통신이 보도했습니다.

통신은 윤 대통령이 이달 16∼17일 일본을 방문하는 안이 부상하고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사진제공:연합뉴스

윤석열 대통령이 이달 일본을 방문해 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와 회담하는 방안이 조율 중이라고 일본 교도통신이 보도했습니다.

통신은 윤 대통령이 이달 16∼17일 일본을 방문하는 안이 부상하고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앞서 대통령실 고위 관계자는 기자들과 만나 한국 정부의 `강제징용 배상` 해법 발표 이후 윤 대통령과 기시다 총리의 정상회담에 대해 "아직 논의를 시작하지 않았다"면서도 "한일 정상이 양국을 오고가는 것이 중단된 게 지금 12년째 됐다"며 "이 문제를 양국 정부가 직시하고 있고, 필요하다면 앞으로 이에 대해 논의할 가능성은 열려 있다"고 언급했습니다.

양국 정상 간 셔틀외교는 2011년 10월 노다 요시히코 당시 총리가 서울을 방문하고, 같은해 12월 이명박 대통령이 일본을 방문한 뒤 중단됐습니다.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3/world/article/6461555_36133.html

[저작권자(c) MBC (https://imnews.imbc.com) 무단복제-재배포 금지]

Copyright © MBC&iMBC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학습 포함)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