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훈 · 송교창 등 3대 3 아시아컵 농구 국가대표 선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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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농구협회는 오늘(6일) FIBA 3대 3 아시아컵에 출전할 남녀 국가대표 선수단을 구성해 발표했습니다.
대회는 29일부터 4월 2일까지 싱가포르에서 열립니다.
우승하면 2024년 파리올림픽 예선에 나갈 수 있는 자격을 획득합니다.
남녀 대표팀은 10일부터 진천선수촌에 입촌해 훈련하고 27일 출국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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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 복무 중인 농구 스타 허훈과 송교창이 국제농구연맹(FIBA) 3대3 아시아컵 국가대표에 선발됐습니다.
대한민국농구협회는 오늘(6일) FIBA 3대 3 아시아컵에 출전할 남녀 국가대표 선수단을 구성해 발표했습니다.
강양현 감독이 이끄는 남자부에서는 허훈과 송교창, 김낙현, 박정현(이상 상무)이 선발됐고, 전병준 감독이 지휘하는 여자부는 이다연, 이수정(이상 신한은행), 임규리(삼성생명), 정예림(하나원큐)이 태극마크를 달았습니다.
대회는 29일부터 4월 2일까지 싱가포르에서 열립니다.
우승하면 2024년 파리올림픽 예선에 나갈 수 있는 자격을 획득합니다.
남자는 뉴질랜드, 투르크메니스탄, 통가와 함께 예선 B조에 속했으며 1위를 할 경우 본선 B조에 합류해 일본, 호주와 격돌합니다.
호주, 카자흐스탄, 뉴칼레도니아와 예선 B조에 편성된 여자 대표팀은 1위를 하면 태국, 카타르와 본선 D조 경기를 치릅니다.
남녀 대표팀은 10일부터 진천선수촌에 입촌해 훈련하고 27일 출국합니다.
(사진=연합뉴스)
이정찬 기자jaycee@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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