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니, 눈 아래 반창고 붙인 채 "다녀올게요"…"운동하다 발 헛디뎌"

조은애 기자 2023. 3. 6. 1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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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블랙핑크 제니가 얼굴 부상으로 반창고를 붙인 근황을 공개했다.

제니는 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다녀올게요"라며 여러 장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제니는 흰색 아우터와 목에 맨 푸른색의 긴 스카프로 화사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앳된 미모로 눈길을 끈 그는 최근 입은 얼굴 부상으로 한쪽 눈 아래에 반창고를 붙인 채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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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니 인스타그램

[스포츠한국 조은애 기자] 

그룹 블랙핑크 제니가 얼굴 부상으로 반창고를 붙인 근황을 공개했다. 

제니는 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다녀올게요"라며 여러 장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제니는 흰색 아우터와 목에 맨 푸른색의 긴 스카프로 화사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앳된 미모로 눈길을 끈 그는 최근 입은 얼굴 부상으로 한쪽 눈 아래에 반창고를 붙인 채였다. 

사진=제니 인스타그램

그는 지난 3일 팬 플랫폼 위버스를 통해 "운동을 하다 발을 좀 헛디뎌 넘어지는 바람에 얼굴에 상처가 좀 났다. 빨리 나아서 블링크(팬덤명) 걱정 안 하게 하고 싶었는데 아직 좀 아물고 있어서 한동안 얼굴에 밴드를 좀 하고 다닐 것 같다"고 근황을 전했다. 

이어 "조금 바보 같더라도 이해해달라"며 "좋은 공연 보여줘야 되는데 이런 모습이라 미안하다"고 말했다. 

한편 제니는 샤넬의 2023/24 가을-겨울 레디투웨어 패션쇼에 참석하기 위해 6일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프랑스 파리로 출국했다. 

 

스포츠한국 조은애 기자 eun@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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