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시티, '킹 오브 파이터: 서바이벌 시티' 글로벌 론칭

장동준 기자 2023. 3. 6. 16: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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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이시티(대표 조성원)는 엔드림에서 개발한 전략 시뮬레이션 '킹 오브 파이터: 서바이벌 시티'가 오는 8일 글로벌 출시한다.

전세계 '킹오브파이터즈' 팬들과 SLG 마니아들의 관심을 받으며 빠른 속도로 사전예약자 수가 증가해 글로벌 론칭까지 이틀을 남겨두고 100만명이라는 기록을 달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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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전 예약자 100만 돌파…글로벌 서비스 기대감 UP

조이시티(대표 조성원)는 엔드림에서 개발한 전략 시뮬레이션 '킹 오브 파이터: 서바이벌 시티'가 오는 8일 글로벌 출시한다. 

글로벌 론칭은 중국 등 일부 국가를 제외하고 전 국가를 대상으로 실시된다. 한국어와 영어를 비롯해 총 5종의 언어를 지원한다. 일본 지역은 조만간 별도로 서비스를 오픈할 예정이다.

사전예약자 수가 6일 오전 100만 명을 돌파했다. 전세계 '킹오브파이터즈' 팬들과 SLG 마니아들의 관심을 받으며 빠른 속도로 사전예약자 수가 증가해 글로벌 론칭까지 이틀을 남겨두고 100만명이라는 기록을 달성했다.

사전예약자 수 100만명 돌파를 기념해 유저 전원에게 파이터 획득이 가능한 일반, 프리미엄 코인을 비롯해 '시라누이 마이' 2티어 장신구 3종을 지급하는 등 성장에 필요한 각종 재화를 제공한다.

'킹 오브 파이터: 서바이벌 시티'는 지난 2월 23일 필리핀과 말레이시아를 대상으로 소프트 론칭을 진행한 바 있다. 해당 국가 유저들의 긍정적인 피드백과 함께 높은 잔존율을 보여 글로벌 론칭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한편, '킹 오브 파이터: 서바이벌 시티'는 SNK의 유명 격투 게임 '킹오브파이터즈' IP를 차용해 제작한 서바이벌 액션 SLG로, 원작의 액션성에 SLG의 전략성을 더한 것이 특징이다.

유명 파이터들의 필살기를 인게임 전투에서 구현했다. 머징 시스템을 통한 파이터 성장과 함께 필드에서의 PvE, PvP 콘텐츠 등 다양한 즐길 거리를 갖췄다. 

djjang88@gameto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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