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굴부상’ 공개한 블랙핑크 제니, 화사한 봄 알린 패션

이선명 기자 2023. 3. 6. 16: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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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핑크 멤버 제니가 출국 과정에서 눈밑 부상과 함께 화사한 봄 패션을 선보이며 팬들의 시선을 끌었다. 이하 샤넬 제공



블랙핑크 멤버 제니가 화사한 봄을 몰고 왔다.

럭셔리 브랜드 샤넬은 6일 인천국제공항을 이용해 샤넬의 2023/24 가을/겨울 레디-투-웨어 컬렉션쇼에 참석하기 위해 프랑스 파리로 출국한 제니의 모습을 이날 공개했다.

이날 제니는 화이트 롱 트렌치 코트에 세련된 미니백을 매치해 패셔니스타 다운 면모를 보였다. 제니가 착용한 화이트 롱 트렌치 코트는 샤넬의 2023봄/여름 프리 컬렉션 제품으로 샤넬에서 3월에 새롭게 선보이는 22 백 미니 사이즈를 함께 매치해 세련됨 봄 패션을 완겅한 모습이다.



이외에도 제니는 이날 출국 과정에서 눈밑 부상을 드러내 팬들의 안타까움을 사기도 했다. 앞서 제니는 “운동을 하다 발을 좀 헛디뎌 넘어지는 바람이 얼굴에 상처가 났다”며 부상을 직접 알렸다.

제니는 이날 공항에서 환한 미소로 팬들을 응대했고 출국 직전 직접 눈밑에 밴드를 붙인 모습을 공개하며 팬들을 안심시키기도 했다.

프랑스 파리 일정을 마친 제니는 블랙핑크 팀에 합류해 오는 4월 예정된 ‘코첼라 밸리 뮤직 앤드 아츠 페스티벌’ 무대를 펼치며 월드 투어 일정을 지속한다.

이선명 기자 57km@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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