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경칩' 낮 기온 최고 20도↑…일교차 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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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구리가 겨울잠에서 깨어난다는 경칩인 오늘(6일)은 낮 기온이 최고 20도 안팎까지 오르며 포근했습니다.
내일 기온은 아침에는 전국이 영하 1도에서 10도, 낮에는 영상 14도에서 22도로 예상됩니다.
낮과 밤의 기온차가 15도 이상 날 것으로 보여 건강 관리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합니다.
내일 새벽과 아침 사이 경기남부와 충청권에서는 5mm 남짓 비가 내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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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구리가 겨울잠에서 깨어난다는 경칩인 오늘(6일)은 낮 기온이 최고 20도 안팎까지 오르며 포근했습니다.
내일 기온은 아침에는 전국이 영하 1도에서 10도, 낮에는 영상 14도에서 22도로 예상됩니다.
낮과 밤의 기온차가 15도 이상 날 것으로 보여 건강 관리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합니다.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는 대기가 매우 건조해 내륙을 중심으로 건조 특보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오늘 미세먼지는 수도권과 강원영서, 충청과 전북, 광주에서 '나쁨', 그 밖의 지역에서는 '보통' 수준을 보이고 있습니다.
내일도 경기북부와 강원영서, 충북, 대구에서 '나쁨' 수준이겠고, 수도권은 오전과 밤에 한때 '나쁨' 수준으로 치솟겠습니다.
내일 새벽과 아침 사이 경기남부와 충청권에서는 5mm 남짓 비가 내리겠습니다.
(사진=연합뉴스)
권란 기자jiin@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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